농협은행 서문지점(지점장 이상기)이 지난 12일 공공성이 강한 지점문화를 선포했다.
제주NH동인회봉사단은 이날 15번째 사회공헌 문화 프로젝트 차원에서 공동 참여했다.
제주NH동인회봉사단은 농협은행 서문지점에서 추천한 제주시 도평동 소재 제주양로원을 찾아 복지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상기 지점장은 “공공성이 강한 지점문화 선포를 계기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농협과 고객, 농협과 동인회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동인회봉사단 정명숙 단장은 “‘함께했던 농협인, 다시 새로운 가치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면서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농협 상호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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