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새마을부녀회.중문자율방범대 등
서귀포시내 자생단체들이 노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시 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현)는 지난 11일 노인복지회관에서 서귀동에 살고 있는 노인 6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중문자율방범대(대장 박복현)도 12일 마을 노인 100여 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선물을 제공하는 한편 작은 잔치를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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