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오금생)는 지난 17일 '2009 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열고 벌어들인 수익금 3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애월읍 지역내 자생단체 및 제주시 부녀회장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 마을의 부녀회장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애월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06년부터 관내 혼자사는 노인들에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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