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원장 오경생)여성능력개발부는 올바른 독서문화와 경력단절의 여성들에게 재취업지원을 위한 『독서지도사』양성과정을 1일 개강했다.
이 과정은 평소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지도와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 올바른 독서 문화 형성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설된 과정으로 논술지도기초를 이수한 교육생 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했다.
교육과정은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에서 박혜경 등 전문 강사 14명이 제주도에 내도해 10월14일까지 '아동의 발달심리와 독서교육', '아동문학의 이해', '독서토의 지도의개념' 등 주1회/ 총 64시간 4개월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밝은 꿈과 지혜를 가진 어린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사자격증 시험을 거쳐서 취득하게 되며 독서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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