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원장 오경생)은 3일 개발원 산하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소양함양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식향상을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동휴 박사의 '행복한 삶을 위한 자기관리' 주제강의를 시작으로 김양보 환경정책과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김옥랑)는 총 36개팀 411명이 소속돼 매주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미디어제주>
<정순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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