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송자 사이버대 총장 초청 첫 강연
제주도민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한 제주국제화아카데미 사업이 실시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진철훈)와 제주대학교(총장 고충석) 가 주최.주관하고 KCTV 제주방송(대표이사 김순두), 제주의소리(공동대표 고홍철)가 후원하는 제주국제화아카데미 사업이 오는 20일 강연을 시작으로 내년 8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실시된다.
제주국제화아카데미사업은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사들의 강연을 통해 세계화 시대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있게 다루게 된다.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총 9강좌 중 6강좌 이상을 수료한 경우에는 제주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에서 실시되는 제1회 강연은 송자 한국사이버대학교 총장(전 연세대 총장)이 강연자로 나서 '세계화 시대, 국제자유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제주대 국제교류센터 행정실 (064)754-2197~8. 팩스 (064)755-6204.
신청서는 제주대 홈페이지( href="www.che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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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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