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소재 (주)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은 9월 2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지역 중견 기업인 (주)월자포장이 현재까지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한 총 금액은 약 4,000만원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해 추석과 설 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을 전개해오며 지역기업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조금이라도 따뜻한 추석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많은 제주지역 내 기업들이 나눔문화에 동참하여 행복한 제주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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