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황용)는 9월 2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공항주변 소음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항공소음피해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성금기탁을 실시해오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도내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황용 본부장은 “국민의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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