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청룡수산(대표 문영섭. 이하 청룡수산)은 지난 28일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청룡수산은 지난 2007년 제주 사랑의 열매와 판매하는 수산물 포장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삽입하고 연간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내용의 기업모금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현재까지 총 70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청룡수산은 지난 2008년에는 상공대상을 수상하였고, 올해에는 지역특화 선도기업 대상자 선정과 제주수산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중소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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