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4.3 여성 유족 100인으로부터 듣는 4.3 이야기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4.3 75주년을 맞아 여성 유족들로부터 후세대에 남기고 싶은 얘기를 듣기 위해 마련된 ‘제주4.3 여성유족 100인이 ᄀᆞᆯ암수다’ 공동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115주년을 맞아 8일 오전 10시부터 아스타호텔에서 열린 공동포럼은 제주여성가족연구원과 제주4.3희생자유족부녀회 공동 주최로 김성중 행정부지사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등이 참석해 제주4.3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 유족들과 사회 | 홍석준 기자 | 2023-03-08 14:17 여성 유족 100인으로부터 제주4.3 얘기를 듣는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여성들에게 제주4.3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여성 유족들이 후세대에 남기고 싶은 얘기들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민무숙)과 제주4.3희생자유족부녀회(회장 강능옥)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제주4.3 여성유족 100인이 ᄀᆞᆯ암수다’라는 주제로 오는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아스타호텔 3층에서 열린다.3.8 세계 여성의날 115주년과 제주4.3 75주년을 맞이하면서 4.3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 유족들의 진속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사회 | 홍석준 기자 | 2023-03-02 16:23 70년이 지나서야 관덕정 광장에서 불려진 6명 희생자들의 이름 제주 4.3의 도화선이 됐던 70년 전 3.1절 발포 사건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관덕정 해원 상생굿이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관덕정 앞에서 열렸다. 내년 4.3 70주년을 앞두고 해원 상생굿이 관덕정에서 열린 이유는 이 곳이 제주 4.3의 시작을 가슴에 기억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1947년 3월 1일, 제주북초등학교를 중심으로 3만 인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7-04-01 14:55 '사월 어머니회', 짓밟힌 '4.3 여성인권' 규명한다 어머님!저희들을 이토록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나라가 어지러우면 백성은 수난을 당하는 법!1948년 4.3사건으로 인하여 토산리 거주 리민은 만18세부터 만40세까지 참혹한 죽음을 당하셨다.다행히 살아남은 우리의 어머님들은 "텅" 비어있는 초가지붕 밑에서 젖먹이 아이! 철없는 어린 자식을 품에 품고 사면이 고요히 잠든 밤하늘의 별과 사회 | 김두영 기자 | 2009-07-07 15: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