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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창간 6주년에 즈음한 감사의 말씀
미디어제주 창간 6주년에 즈음한 감사의 말씀
  • 미디어제주
  • 승인 2010.10.28 08:33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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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보도, 관점있는 뉴스를 모토로 해 출발한 <미디어제주>가 어느덧 창간 6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은 물론, 사랑하는 마음에 질책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미디어제주>의 지난 6년은 끝없는 저널리즘의 고민, 그 연속이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정보사회의 흐름 속에서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를 끌어안고 올곧은 여론형성을 위한 의제설정의 역할을 다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 있을 때에도 흔들림 없이 공동의 선(善)을 추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부족한 점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공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초심만은 잃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객관적 저널리즘의 구현이 현실적인 측면에서 이상적인 목표라고 하더라도, 그에 근접하려고 기사작성 과정에서부터 그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시행착오 역시 보다 나은 발전의 계기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그 결과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 '신문발전위원회 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인터넷신문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미디어제주는 앞으로도 언론의 사명을 올곧게 추구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개방과 참여, 공유로 대변되는 '웹2.0'시대를 맞아 독자의 참여콘텐츠를 다양화함은 물론 신문사운영에 있어서도 '웹2.0'시대에 걸맞게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겠습니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언론활동, 공공의 선 추구를 목표로 한 '유익한 기사' 발굴에 노력하겠습니다. 도민의 알권리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더욱 발굴하여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0년 10월 28일

창간 6주년에 즈음해, 미디어제주 기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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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2011-01-30 16: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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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축하 2010-10-29 22:43:56
쭉~~ 열람하는 한 사람으로써 늘 사회 소식을 미디어제주를 통해 접하고 있습니다. 발로 뛰는 여러분께 언제나 박수를 보냅니다..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2010-10-29 14:09:06
신문사 회사는 껍데기이고 플랫폼에 지나지 않는다 미디어제주 기자들은 건필하기를
기사가 생명이다
하드웨어는 언제든 다시 만들수 있지만 소프트웨어는 그렇지않다

조언 2010-10-29 12:47:45
인터넷은 기사로 승부해야 합니다.기사에서 진정 우위를점해야 진정한 승자가 될수있습니다.허접한 자본가에 의존하지 말고 기사로 당당히 승부하세요. 대표이사부터 대표기자로 활동하는 모습 정말 좋습니다.

기자가 신문의 핵심 2010-10-28 23:24:04
기자들의 정신이 살아있는한 제주의 미래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