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2일 제주감귤협동조합의 고범정·윤금양 부부(서귀포시 서홍동)를 선정 시상했다. 고범정씨는 서귀포지역의 전형적인 감귤재배 농업인으로 시설재배를 주로 한 재배작형과 망고 등 새로운 소득작물 도입을 통해 연중 출하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젊은 농업인이다. 또한 저농약 및 유기물 사용과 토양 제초제 사용을 배제한 초생재배 실시로 환경보전형 농업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실명제를 통한 우수농산물 공급으로 신뢰구축은 물론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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