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강대규 예비후보, 8일 용담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강대규 예비후보, 8일 용담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4.09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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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선거에 제7 선거구(용담1.2동)에서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강대규 예비후보(우정상사대표)가 8일 오후 2시 용문로터리 부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강대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 앞서 가족들을 소개하고 9남매의 장남으로 가졌던 책임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 한 후 98년 기초의원 선거에 낙선하고 나서 너무도 부족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반성을 통해 보다 성숙할 수 있었던 소회를 말했다.   

강 후보는 "과거 용담 지역은 제주도의 관문으로 제주시를 대표하는 지역이었지만 지금의 현실은 제주시의 전방으로 전락했다"고 강조하고 "반드시 용담 지역의 경제를 일으켜 세울 것"을 다짐했다.

이어 "역사적인 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서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진정한 참여와 자치를 완성 할 수 있는 지역의 참 일꾼이 될 것"을 약속했다.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한 기사는 후보자측에서 보도자료 등에 의한 공식 보도요청이 있을 경우에 우선 취재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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