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모든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자라나며, 책 읽기를 통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을 이달 23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영아 12개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게 계층별로 마련돼 있어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유아프로그램으로 북스타트 베이비, 플러스가 6주동안 북스타트 공동육아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견학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빛 그림이야기’ ‘동화속그림자국’ ‘동화속으로 떠나요’ 가 마련됐다.
초등학교 저학년대상 프로그램은 ‘영어스토리델링’ ‘오순도순 독서놀이’,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미디어 독서’ 시간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또한 주마다 일요일 아침시간을 온가족이 함께 좋은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 읽을거리 등 여러 가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펼쳐, 누구나 가고 싶고 집같이 편안한 도서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