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이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25일 ‘지역미술 활성화를 위한 미술관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한 26일엔 도립미술관 로비에서 어린이와 도민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체험행사는 △작가와 함께 하는 버터빵 놀이 △손가락 위에 세우는 움직이는 미술관 △골판지 공예작품 만들기 △신기한 만화경 만들기 등이다.
지난 2009년 6월 26일 문을 연 제주도립미술관은 ‘숨비소리 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회 1709점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도민들을 위한 미술강좌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문화행사는 250회를 개최했고, 1만6835명이 참가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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