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애플의 도전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8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14일 국내 포털사이트 블로그에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13일 시노프스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부문 부사장이 공개한 윈도우8 개발자 버전이 동영상이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
이 영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윈도8이 탑재된 PC와 태블릿을 공개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윈도우8의 가장 큰 무기는 8초 내외의 부팅속도다. 비스타보다 부팅시간을 단축시킨 윈도우7과 비교해도 획기적인 수준이다.
사용자가 6%미만인 윈도우 속 미디어센터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바꾸기로 했다. 실행 아이콘은 사용자의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라이브 타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10인치 태블릿PC부터 노트북은 물론 데스크PC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구연이 가능하도록 인터페이스를 꾸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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