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0월1일부터 사흘간 ‘불로장생’ 테마로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불로장생’을 테마로, 그동안 축제장으로 활용됐던 천지연 광장을 벗어나 개최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축제장인 칠십리 시공원은 서귀포 도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겐 산책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축제기간중 2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다음은 무료 셔틀버스 운영 구간
축제장(남성마을 입구) ⇨ 선반내 사거리 ⇨ 1호광장(등기소 맞은편) ⇨ 열린병원(맞은편) ⇨ 플러스마트 1호점(맞은편) ⇨ 플러스마트 2호점 ⇨ 동문로터리(농협 앞) ⇨ 동명백화점 ⇨ 구 중파사거리(GS주유소) ⇨ 축제장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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