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오창수 후보, 18일 출정식...본격적 '세몰이'
오창수 후보, 18일 출정식...본격적 '세몰이'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5.18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제1선거구(제주시 동부지역)에서 출마하는 오창수 후보가 18일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이날 출정식은 오후 7시 30분 인제 사거리 일도클리닉 건물 6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다.

오 후보는 "열정과 소신, 청년 정신,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하고 미래의 주역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글로벌 제주교육, 웰빙 교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 후보는 "제주교육계가 경직되어 있고, 분위기를 해소해야만 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며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제주교육을 한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창수 후본는 22년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4대 교육위원으로 당선된 후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