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배 전도 축구대회부터 ‘예의’ 강조하는 슬로건 내걸어
제주도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축구. 그동안 규모만큼의 위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법적인 소송을 하는 아픔을 간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젠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
지난 2010년 2월 신임 김대윤 제주도축구연합회장을 필두로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면서 하나하나 제 위치를 찾아가고 있다.
공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운동이 가능한 축구.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다 즐기는 게 축구다. 현재 도내에 등록돼 있는 회원만도 8100명을 웃돈다. 도내에 등록된 축구회는 모두 80개로 20대부터 60대, 여성을 포함하면 400여개의 동아리를 가진 대규모 조직이다. 지난해는 70대 30명으로 구성된 장수축구회도 출범하면서 그 폭은 더 넓어졌다.
축구연합회가 안정되면서 그동안 해보지 못하던 전국대회도 출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신명축구회가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축구 30대부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다음달엔 대축전과 대통령기에도 선수단을 파견하는 등 제주축구의 영역 넓히기에도 나선다.
그러나 제주도축구연합회가 영역 넓히기보다 더욱 중요시하는 게 있다. 바로 ‘예의’다. 예의는 곧바로 스포츠 정신과도 결부된다. 예의를 지키지 않고 축구를 하면 필요없다는 게 현 집행부가 지닌 고집이기도 하다.
도축구연합회는 이번 대회부터 하나의 슬로건을 정했다. ‘선배를 존경하는 축구인, 후배를 사랑하는 축구인’이다.
김대윤 회장은 “축구는 골을 넣기까지의 과정이 중요하다. 축구는 인생사나 마찬가지다. 그러기에 선후배간의 유대가 중요하다. 이번 대회부터 ‘선배를 존경하는 축구인, 후배를 사랑하는 축구인’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제주도 생활축구가 정상화의 자리에 오르게 된 건 집행부의 노력과 함께 경기를 지휘하는 심판진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그들은 심판을 가리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라고 한다.
강봉수 제주도축구연합회 심판위원장은 “축구는 3팀이 한다. 11명씩의 2개팀과 심판이라는 한 팀이 또 있다. 이들 3팀이 하나가 돼 경기장을 아름답게 만든다. 3팀이 합작해서 만드는 작품이 완성될 때 보람과 희열을 느낀다”면서 “즐기는 축구를 했으면 더 좋겠다”고 말했다.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도축구연합회는 좀 더 큰 꿈을 키우고 있다. 바로 전국대회를 치르는 것이다. 그들은 아울러 한 장소에 3면 정도 확보된 축구구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빼놓지 않는다. 그러면 전국대회 유치는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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