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9일 신문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고모씨(31.주거부정)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시50분께 제주시 삼도1동 소재 모 오피스텔 앞 도로에 홍모씨(39)가 신문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잠시 세워둔 틈을 타 홍씨의 오토바이(시티 100, 시가 50만원)를 훔친 후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서는 29일 신문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고모씨(31.주거부정)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시50분께 제주시 삼도1동 소재 모 오피스텔 앞 도로에 홍모씨(39)가 신문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잠시 세워둔 틈을 타 홍씨의 오토바이(시티 100, 시가 50만원)를 훔친 후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