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연수원서…희망연구소 서진규 소장 등 강연
전국 지체여성장애인을 위한 제15회 전국지체장애여성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열린다.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통으로 여는 사회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도내외 230여명의 여성 장애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첫 날은 희망연구소 서진규 소장의 강연이, 2일째는 4.3평화공원 등을 관람하는 순서로 마련된다. 대회 마지막날은 제주써비스아카데미 홍순덕 원장의 초청강연이 이어진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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