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보성초등학교와 대정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모구리 야영장에서 인성개발캠프를 개최했다.
보성초 초등학생 4,5,6학년 4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인성개발과 롤링페이퍼, 뇌호흡, 자아를 찾는 여행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
2013 창의적 개발활동 시범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보성초와 대정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최했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실천 중심, 생활 중심, 참여 중심의 인성함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하고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민주 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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