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농구·난타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농구 동아리(Legend)는 중학생 1학년 7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활동력 증가, 건강한 태도와 리더쉽 함양, 체력 증진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연계 및 비만 예방, 사회적 유대관계 증진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난타 동아리(사운드 오브 난타)는 중, 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돼 우리 민족의 얼을 고취, 전통의 주체성 및 책임감을 성취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개발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대정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연 문화를 통한 리더쉽 향상, 자발적인 난타 활동으로 창의성과 자신감 향상, 마을과 연계한 활동으로 전통문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