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서는 지난 10월 26일에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난타공연이 진행되어 약 600명의 아동들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캠페인에서는 ▲초록우산 페이스페인팅 ▲실종예방 그림놀이북 배포 ▲대일밴드 배포를 통한 기관홍보 ▲‘자녀이름으로 나눔을 선물하세요’ 후원캠페인 등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서는 아동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더 많은 도민들에게 알리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학대와 관련하여 상담 및 자세한 내용은 국번없이 1577-1391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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