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서는 지난 10월 27일에 롯데마트에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마트의 5층에 위치한 장난감가게 토이저러스와 패밀리식당 애슐리를 찾은 아동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에서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뽀로로 미아예방팔찌와 실종예방 그림놀이북 배포하였고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기관 리플렛과 초록우산이 새겨진 대일밴드 배포를 통해 기관을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녀이름으로 나눔을 선물하세요’ 후원캠페인을 실시하여 자녀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또래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서는 아동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더 많은 도민들에게 알리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학대와 관련하여 상담 및 자세한 내용은 국번없이 1577-1391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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