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공과대학 전자공학전공을 졸업한 문성익씨가 ‘한국지식재산 미래인재상’을 받았다.
한국지식재산 미래인재상은 매년 대학 졸업예정자 중 지식재산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문성익씨는 지식재산과 관련해 변리사양성프로그램, 지식재산전문가양성프로그램 및 특강과 세미나에 적극 참여했다.
이를 통해 2020년도 특허출원 멘토링 캠프에서 고등학생 대상 멘토로 활약해 우수멘토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제주대 지식재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식재산의 홍보와 확산을 위해 기여하는 등 꾸준히 도전하는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됐다.
한편 시상은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의 위임을 받은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장이면서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수석부회장인 김인중 교수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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