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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부동산 실거래 의심자료 정밀조사
서귀포시 부동산 실거래 의심자료 정밀조사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6.11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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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청 전경.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 7일부터 부동산 실거래 의심자료에 대한 정밀조사를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부동산 실거래 신고 6013건 중 한국부동산원의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통보된 94건이다. 동(洞) 지역 39건, 읍.면 55건이다. 유형별로는 인근 가격 수준 대비 고·저가 신고, 매수인 자금조달 의심 등이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소명자료 및 증빙자료를 요청하고 2차로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미제출 시 조사 후 최종 미제출자에 대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정밀조사 결과 실거래 위반자에게는 부동산 취득가액의 최대 5%에 해당하는 과태료 처분과 세무서 통보를 계획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집값 담합 등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불법행위 적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큰 역할을 하는 만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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