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감사위 마리나·어촌뉴딜300 등 특정감사 추진
제주도감사위 마리나·어촌뉴딜300 등 특정감사 추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8.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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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이후 추진 업무 대상 적정성·사후관리 등 중점
바다숲 한국수산자원공단 소관…해중림 사업 들여다 볼 듯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 전경.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 전경.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가 바다숲, 마리나, 어촌뉴딜300 사업 등에 추진 실태를 점검한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다음달 3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제주도와 행정시 해양수산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바다숲 조성, 마리나 및 어촌뉴딜300 사업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1월 이후 추진한 업무 중 사업 추진 적정성과 계약 및 예산집행 투명성, 사후관리 적정성 등에 중점을 둔 감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도감사위는 감사를 통해 도민불편 유발 등 부조리 사례 발견 시 엄중 문책하고 업무 성과가 우수한 모범 사례는 표창할 계획이다.

바다숲 조성 사업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하는 것이어서, 이번 감사의 경우 제주도와 행정시가 하는 유사한 사업인 '해중림'을 살필 것으로 예상된다.

해중림 사업은 연안 바다에 어류, 패류, 해조류가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2002년부터 연간 약 15억원 가량이 투입되고 있다.

어촌뉴딜300은 어촌어항 관광 활성 및 지역주민 편의 제공 등을 위한 것으로 사업주체는 행정시다.

2019년 비양항과 함덕항, 하예항을 시작으로 현재 도내 11곳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마리나는 요트 산업을 중심으로 해양관광 활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김녕, 도두, 강정 등 일부 항에 조성됐고 한경면 신창항을 대상으로 한 공공마리나항 조성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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