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도종합건설(회장 고영두, 대표이사 한보규)은 9월 23일 한보규 영도종합건설 대표이사, 박광심 희망글로벌적십자봉사회장, 고태언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글로벌적십자봉사회에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컨테이너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컨테이너는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희망글로벌적십자봉사회는 버려지는 의류를 수거하고 재정비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재활용의류 나눔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광심 희망글로벌적십자봉사회장은 “이주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지원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보규 영도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글로벌적십자봉사회와 이번 사업을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영도종합건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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