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PG4 어워즈’ 에너지분야 최우수파트너십 수상
제주 ‘PG4 어워즈’ 에너지분야 최우수파트너십 수상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11.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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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개발도상국의 기후 목표 이행 및 투자 촉진을 위한 PG4(Partnering for Green·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최우수파트너십 어워즈(Awards)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9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개발도상국의 기후 목표 이행 및 투자 촉진을 위한 PG4(Partnering for Green·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최우수파트너십 어워즈(Awards)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는 9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개발도상국의 기후 목표 이행 및 투자 촉진을 위한 PG4(Partnering for Green·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최우수파트너십 어워즈(Awards)에 참석, 에너지분야 최우수파트너십을 수상했다.

PG4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목표로 정부기관과 더불어 민간부문인 기업·시민사회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협의체다.

최고파트너십상에는 제주도 외에 멕시코가 도시분야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식량분야에서, 케냐가 수자원분야와 쓰레기분야에서 각각 선정됐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선도 사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PG4에서의 도시 간 협력 및 역할을 강조했다.

구만섭 대행은 "제주의 탄소중립을 향한 지난 10년간의 도전과 성과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제주가 그린뉴딜의 프런티어로서 대한민국의 녹색 미래를 열어나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제주의 CFI2030(Carbon Free Island 2030)은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당시 전 세계 2400여 도시에 적용 가능해 각국으로부터 주목받았다"며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세계 여러도시가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연대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수상식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이 'CFI2030'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형석 국장은 제주의 탄소중립 정책을 설명하며 "이제는 제주의 성과를 통해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녹색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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