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제주관광공사,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11.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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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제주형 관광 방역체계 구축’ 사례
실시간 관광지 혼잡도 분석‧슬로우로드 서비스 등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2021 하반기 범정부 혁신우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근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함께 진행한 경진대회에서 제주관광공사는 지방공사‧공단 부문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중앙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을 대상으로 국님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국민 심사단과 민간 전문가 심사단이 맡았다.

제주관광공사는 ‘빅데이터 기반, 제주형 관광 방역체계 구축을 통한 관광-방역 WIN-WIN’ 사례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 사업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혼잡한 관광지를 피해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과잉관광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한 제주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실시간 관광지 혼잡도 분석 서비스’와 ‘세계 최초 느린 여행길 내비게이션 슬로우로드(Slow Road)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광지 혼잡도 분석 서비스는 통신사의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해 제주도민‧관광객들의 성별, 연령별 지역 분포도를 5분 단위로 업데이트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나와 비슷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의 한적한 시간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스트레스 없는 안전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다.

또 ‘슬로우로드 서비스’는 내비게이션이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대신에 다양한 여행지를 경유하는 느린 길로 안내하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제주로 몰리고 있는 상황에 맞춰 여행객 분산을 통해 안전한 여행을 돕고 여행객들이 제주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객과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제주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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