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교육 변화필요" ... 교육감 출마 선언
김광수 "제주교육 변화필요" ... 교육감 출마 선언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1.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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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방선거에 이은 두 번째 교육감 도전
김광수 전 교육의원이 13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김광수 전 교육의원이 13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김광수 전 교육의원이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나선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이은 두 번째 도전이다.

김광수 전 의원은 13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의 미래를 열어갈 아이들을 교육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출마선언을 했다.

김 전 의원은 “오늘의 제주교육은 갈 곳을 잃고 표류하는 돛단배처럼 위태롭다”며 “모든 갈등의 원인은 소통의 부재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현장에서의 불통은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로 대화하고 존중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며 “모든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또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교육이 힘든 현실에서 기존의 교육방식을 답습하는 답답함이 있다”며 “제대로 변화하지 못하는 교육현실에서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걱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서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맞춰 학생들의 학습권도 최대한 틀을 바꿔 나가겠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맞춤형 제주미래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그 외에도 “아이들이 밝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새로운 인성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학교안전관 제도 등의 도입을 통해 사고 없는 학교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변화하지 않으면 제주의 미래는 없다”며 “제주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나갈 적임자인 김광수가 제주교육을 반드시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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