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전선 지중화,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만들겠다"
강민숙 "전선 지중화,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만들겠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4.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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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에서 사업 하고 있지만 엇박자 행보 이어져"
"사업 대상 지역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강민숙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강민숙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6월 지방선거에 제주시 일도2동갑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민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4일 ‘전선 지중화 확대로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실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전선 지중화는 전기나 통신을 공급하는 전선을 땅 밑에 설치하는 것으로, 도시 미관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풍이나 태풍 등 기후에 의한 단선도 방지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강민숙 예비후보는 “일도2동갑 선거구의 경우 대부분의 거리마다 전신주에 수많은 전선이 어지럽게 연결돼 미관이 크게 저해되고 있다”며 “전신주와 인접한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태풍 등 기상 악화 때마다 길게 늘어진 전선이 바람을 타고 주거 공간을 넘나들면서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도와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예산을 투입, 전선 지중화 사업을 하고 있지만 예산 편성 시기가 서로 달라 사업 대상 지역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엇박자가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기도 햇다.

강 예비후보는 “한국전력공사의 전선 지중화 사업 대상 지역에 일도2동이 선정될 수 있도록 일부 사업 추진을 성사시켰다”면서도 “하지만 일도2동갑 선거구에는 여전히 전선 지중화 사업이 필요한 거리가 많다. 지속적으로 전선 지중화 사업 대상 지역을 확대해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고 거리 미관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와 한국전력공사가 사전에 협의해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 대상 지역을 선정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절차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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