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오영훈 최종 결정 "염원 받들겠다"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오영훈 최종 결정 "염원 받들겠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4.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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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오영훈 경선결과 오영훈 승리 ..."원팀 만들어 미래 만들 것"
"민주당 승리 이끌어 새로운 제주로 보답드리겠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오영훈 의원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오영훈 의원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최종후보가 오영훈 국회의원으로 결정됐다.

27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문대림 예비후보와 오영훈 의원이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을 거친 결과 오영훈 의원이 최종 승리했다.

권리당원 50%와 제주도민 여론조사 50%로 치러진 경선결과 오영훈 의원이 53.13%를 얻었고 문대림 예비후보가 46.87%를 얻었다. 

오 의원 측은 경선결과 최종후보로 확정된 직후 자료를 내고 “문대림 예비후보 등과 원팀을 만들어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며 “민주당 승리를 넘어 위대한 도민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 시간부터 도민과 당원 여러분의 염원을 받들겠다.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 새로운 제주로 반드시 보답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경쟁한 문대림 후보는 훌륭한 정치인이고 소중한 민주당의 자산”이라며 “이제부터 힘을 모아 민주당의 승리를 일궈내겠다. 민주당의 ‘원팀’은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송재호·위성곤 국회의원과 도의원 후보들까지 한마음으로 모아 진정한 원팀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심을 더 담아 도민 곁으로 다가가겠다”며 “도민 한 분 한 분 섬기면서 새로운 미래의 길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의원이 경선결과 최종 후보로 결정되면서 보궐선거 여부에 대한 관심 역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오 의원 측은 바로 의원직에서 사퇴해 지방선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오 의원이 4월30일 까지 처리가 될 경우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제주시을 지역구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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