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린이였죠. 그렇다면 그림책을 만나러 가보죠”
“누구나 어린이였죠. 그렇다면 그림책을 만나러 가보죠”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2.04.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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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인협회, 5월 5일 어린이문학 이벤트
김품창·김승은·장수명씨 세 작가 만날 기회 제공
마주보기출판사에서 개최…그림책 원화 전시 등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올해 5월 5일은 남다르다.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날을 제정한지 100주년을 맞기 때문이다.

그런 뜻깊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그림책에 숨을 더하다’를 주제로 한 그림책 원화를 만나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시에서 사단법인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펼치는 이날 행사는 ‘아동문학스테이지 기념사업’의 일환이다.

사람은 누구나 어린이라는 단계를 거친다. 할아버지도 어린이였고, 엄마·아빠도 어린이였다. 다 커버린, 주름이 가득한 얼굴이라도 마음엔 늘 피터팬을 간직하고 있지 않던가. 그렇다면 서귀포시에서 열리는 5월 5일 행사의 문을 두드려보자.

서귀포시에서 행사가 열리게 된 데는 동화작가 장수명씨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 그는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제주지역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장수명 작가와 함께 제주환상 작업을 하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는 김품창 작가도 이날 행사를 위해 발을 걷어붙였다. 여기에다 시각디자이너이면서 북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김승은 작가도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마주보기출판사(서귀포시 동홍서로 82-1번지 2층)에서 열리며, 이 공간을 찾는 이들은 세 작가와 즐거운 만남을 갖게 된다. 그림책 원화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고,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도 푸는 기회가 된다. 이날 ‘손바닥 책’ 만들기도 곁들여진다.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열린다. 선착순 10명에게 행운이 주어진다. 문의는 ☎ 010-9489-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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