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아라동 첨단과학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 약속
부상일 “아라동 첨단과학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 약속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5.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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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영평교까지 평균 통학거리 3㎞ … 선제적 대응 필요”
부상일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부상일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을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부상일 후보(국민의힘)가 아라동 첨단과학단지에 초등학교 신설 구상을 밝혔다.

부상일 후보는 22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첨단과학단지의 경우 세대수 증가와 젊은 세대의 입주 등으로 초등학교가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이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첨단과학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영평초등학교 학생 수가 갈수록 늘어 6학년 학생이 81명인 데 비해 1학년 입학생 수는 139명으로 교실 수가 부족해 신축하는 과정이 되풀이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부 후보는 “첨단과학단지에 초등학교를 신설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이 될 것”이라며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그는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초등학교 신설기준’을 보면, ‘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다른 공공시설의 이용관계를 고려하여야 하며, 통학거리는 1500미터 이내로 할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면서 “첨단과학단지에서 영평초등학교의 평균 거리는 통학거리 1.5㎞의 갑절이 넘는 3㎞로 통학버스를 놓치면 부모님의 도움 없이는 등교할 수 없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고, 방과후 귀가 과정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다는 학부모의 걱정이 쌓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첨단과학단지 주변은 학군이 형성될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갖춰가고 있고, 현재의 1600여 가구에 내년 첨단과학2단지 공동주택 650여 세대가 유입되면 2300여 세대가 될 것”이라면서 “이에 따른 학교 신설이 요구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젊은 세대 부모들의 입주가 많은 첨단과학단지 특성상 학교 신설의 요구는 기반시설에 대한 요구와 다르지 않다는 점을 들어 첨단과학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는 “초등학교와 함께 병설유치원, 공공어린이집까지 설치해 첨단과학단지 이미지에 맞는 교육여건을 갖추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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