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연일 민주당 향한 공세 ... "김포공항 이전, 폭거 막아달라"
허향진, 연일 민주당 향한 공세 ... "김포공항 이전, 폭거 막아달라"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5.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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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민속오일시장 방문 "김포공항 이전, 제주 경제 큰 타격"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30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세화민속오일시장을 방문, 유세연설에 나서고 있다. /사진=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캠프.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30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세화민속오일시장을 방문, 유세연설에 나서고 있다. /사진=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캠프.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김포공항 이전’과 관련해 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펼치면서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30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세화오일장에서 유세를 갖고 민주당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강력 규탄했다.

허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의 공약대로 김포공항이 폐항되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어 관광산업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며 “제주경제가 큰 타격을 받는 무지막지한 공약을 당장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 그러면서 “온 몸을 바쳐 민주당의 폭거를 막겠다”며 “비이성적인 민주당의 폭거를 도민 여러분께서 투표로 막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허 후보는 이날 상경해 오후 3시40분 김포공항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공동 기자회견 및 연대 협약식을 갖고 김포공항 이전의 부당성을 국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다.

허 후보는 이외에도 지난 27일 이후 거듭 수도권에서 나온 ‘김포공항 이전’ 공약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면서 “김포공항 이전이 이뤄질 경우 제주가 완전 박살날 것”이라는 뜻의 ‘제주완박’이라는 표현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허 후보는 한편 이날 유세현장에서  △해녀 전당 및 자유의 해녀상 건립 △농촌 인력난 해소 위한 인력지원센터 기능 보강 및 지역단위 농촌인력 기숙시설 확충 △농촌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농기계 자동화시설 도입 △문재인 정부에서 제외된 코로나 피해 농어가에 보상금 100만원 지원 △농민수당 단계적 인상 및 농업인 출산휴가비 지원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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