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서 대규모 국제 소비재전 ... "제주기업, 얼른 신청하세요"
자카르타서 대규모 국제 소비재전 ... "제주기업, 얼른 신청하세요"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6.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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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소비재전 11월10일 자카르타서 예정
제주도, 4개 업체 지원 예정 ... "수출업체 어려움 돕는다"
제주도청 전경.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청 전경.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도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국제 소비재전에 참가할 도내 업체를 모집한다.

제주도는 오는 11월10일에 열리는 자카르타 국제 소비재전에 참가할 도내 수출업체 4개사를 13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하는 수출업체는 식품, 농산물, 화장품 등의 분야 업체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최대 소비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인도네시아에서도 무역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자카르타에서는 2018년부터 국제 소비재전이 열려왔다. 2019년에는 277개사 약 1만1238명이 참관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최근 현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참가방법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변경돼 전시회 직접 참가가 가능해졌다.

이번 행사에서 제주관은 총 36㎡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 1개 업체당 9㎡의 공간을 사용하며 1개 부스가 제공된다.

이번 자카르타 국제 소비재전에서는 전시회 참가비 및 기본 장치비, 전시품 편도운송비, 통역비 100%, 항공료 1업체당 1인 50%가 지원된다.

또 전시회 참가 후 수출역량 진단 결과에 따라 기업 역량별로 사업기간 내에 발생하는 바이어 초청항공료, 샘플 운송료, 해외출장 항공료까지 후속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제주 수출기업은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www.jejutrade.or.kr)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www.kosmes.or.kr) 홈페이지의 사업신청란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 후 필수서류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로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 통상물류과(064-710-2627)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064-754-5163)로 문의하면 된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거리두기 완화 등 코로나19 영향 축소에 맞춰 비대면 마케팅 사업 참가 지원을 통해 도내 수출업체의 어려움을 타개하겠다”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지원해 수출 판로가 확대되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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