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하절기 어린이집 안전‧급식 위생 전수점검
제주시, 하절기 어린이집 안전‧급식 위생 전수점검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6.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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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가 하절기 어린이집 안전 및 급식위생 상태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집 시설 및 통학차량 안전사고와 감염성 질환, 식중독 사고로부터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오는 8월 19일까지 전체 어린이집 335곳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하는 한편 이 중 248곳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은 50인 미만 집단급식소의 경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협조를 받아 시 여성가족과에서, 50인 이상 집단급식소는 시 위생관리과에서 점검을 맡는다.

주요 점검항목은 △시설물·미세먼지·통학버스 등 안전관리 △코로나19 및 콜레라 등 각종 감염성 질환 방역관리 실태 △어린이집 교직원의 위생관리 △조리‧급식 관련 청결, 소독, 적정상태 유지 관리현황 등이다.

점검 결과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영유아보육법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집의 올바른 급식환경을 조성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어린이집 183곳에 대해 하절기 급식·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행정지도 98건과 시정명령 3건 등 행정조치가 내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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