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부시장에 안우진, 서귀포시 부시장 오임수
제주시 부시장에 안우진, 서귀포시 부시장 오임수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8.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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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7명 국장 인사 이동 한 명도 없어 … 연말 3명 공로연수
서귀포시, 신임 문화관광체육국장에 강경택 문화예술과장 발탁
제주시 부시장에 안우진 도 상하수도본부장(사진 왼쪽)이, 서귀포시 부시장에는 오임수 도 자치행정과장이 발탁됐다.
제주시 부시장에 안우진 도 상하수도본부장(사진 왼쪽)이, 서귀포시 부시장에는 오임수 도 자치행정과장이 발탁됐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부시장에 안우진 상하수도본부장이 발탁됐다, 또 서귀포시 부시장에는 오임수 도 자치행정과장이 승진 임용됐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3일자로 발표된 제주도의 하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2022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명단을 함께 발표했다.

제주시에서는 5급 사무관 승진의결자 6명과 6급 이하 93명 등 모두 99명이 승진했다. 이 밖에 인사교류 25명, 부서 이동 등 216명으로 모두 340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

서귀포시는 강경택 문화예술과장이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승진 임용된 것을 비롯해 5급 8명, 6급 이하 88명 승진과 함께 전보 149명, 도 인사교류 37명(전입 13명, 전출 24명) 등 모두 283명의 인사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인사에 대해 제주시는 “민선 8기 ‘위대한 도민의 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 비전을 실현해 나갈 역량있는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향후 조직 개편에 대비해 단기 보직이동을 최소화하는 안정적인 조직 구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실제로 제주시의 경우 7명의 국장급 인사 이동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들 중 3명은 올 연말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서귀포시도 오창석 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퇴임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 강경택 문화예술과장이 양 행정시를 통틀어 유일하게 신임 국장으로 발탁됐다.

이에 대해 양 행정시 관계자들은 “시장과 부시장이 한꺼번에 바뀌는 데다, 하반기 조직개편을 염두에 두고 보직 이동을 최소화해 업무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시의 경우 기획예산과장에 윤은경 세무과장, 노인장애인과장에 한영미 노형동장이 임용되는 등 능력 있는 여성 공직자들이 주요 보직과 본청 부서에 전면 배치됐다.

서귀포시도 여성 공직자 4명이 사무관 승진 의결됐고 시 주민복지과장과 관광진흥과장 등 핵심 부서에 김희옥 정보화지원과장과 진은숙 서홍동장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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