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은 지난 5월부터 종목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2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6회기를 마무리했다.
종목별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장소영 강사(‘평화민주인권교육 인’ 대표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인권교육은 장애인체육지도자를 비롯, 탁구와 배드민턴, 슐런, 파크골프 등의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태권도와 당구, 론볼, 게이트볼 등 종목별 장애인 체육인을 다양하게 만날 계획에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6회기는 제주시 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 쉼터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인권보장에 대한 내용으로 사회공동체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종목별 찾아가는 인권교육에 관심이 있는 종목별 체육 단체나 관계자는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로 전화(☎ 1533-1935, 723-2999)하거나 홈페이지(jdadf.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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