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가 전소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 36분경 노형동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는 곧 완진됐지만, 창고로 사용되던 비닐하우스 내 가구나 잡화 등은 모두 전소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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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가 전소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 36분경 노형동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는 곧 완진됐지만, 창고로 사용되던 비닐하우스 내 가구나 잡화 등은 모두 전소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