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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유통·주영유통, 취약계층 지원 위해 미역과 당면 기탁
형제유통·주영유통, 취약계층 지원 위해 미역과 당면 기탁
  • 제주적십자사
  • 승인 2022.09.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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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유통(대표 김상훈)과 주영유통(대표 현봉석)은 9월 1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미역과 당면 각 400개(금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사업 대상 400가구에 물품을 전달한다.

김상훈 대표는 “코로나에 이어 폭염, 태풍 등 잦은 재난으로 어려운 분들의 근심이 더욱 클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형제유통과 주영유통은 2020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에 식료품 등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데 후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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