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과 6일 이틀간 추사관 일원에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대정고을 추사문화예술제가 벌써 스무해를 맞는다.
대정고을 추사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추사관 일원에서 20회째 행사를 연다.
올해 행사는 첫날 저녁 6시 전통문화국악회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틀째인 6일은 체험행사로 가득 채웠다. 이날 제주빙떡 만들기, 달구지 타보기, 전통의상 체험, 추사체 써보기 등 잊지 못할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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