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1일에 제주복합체육관에서‘제24회 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장기 전도 탁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을 비롯해 전도 12개 스포츠클럽부 소속 유소년약 45여명이 참가하여 인원에 따라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스포츠클럽부 단체전 우승, 전문선수부 개인단식 남자부·여자부 우승을 차지하였고 또한 스포츠클럽부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하여 도내 최고임을 입증하였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 (허상우)은 “유치부, 저학년부터 시작하여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매 해 한층 더 성장한 것을 보고 선수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이 적극 지지하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공모한 선수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8년부터 탁구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수육성이 크게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클럽부 단체 : 우승
▶전문선수부 개인단식 : 남자(고)우승 – 박송하람, 여자(고) 우승 - 송유설
▶스포츠클럽부 개인 : 준우승 – 강 현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