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구태헌)와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제주지회(지회장 고광진)는 지난 22일, 본부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장애인, 폭력피해여성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태헌 본부장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소외된 곳까지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해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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