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도 일원에서 RCY 지도교사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지도교사 직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지도교사들은 올해 RCY 활동계획 협의 및 조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광주전남적십자사 RCY본부 간 간담회, 문화체험활동 등을 실시했다.
양충후 회장(중등부적십자지도교사협의회)은 “지사 간 교류활동을 통해 타 지역 우수 사례를 우리 지역 활동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RCY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도자들은 RCY 단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RCY 활동목표인 봉사·교류·안전·이념학습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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