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란, 해녀들과 ‘우리가 바다라’ 공연
오는 8월 31일 일과2리·영락리 바다에서
오는 8월 31일 일과2리·영락리 바다에서
수중 즉흥춤 공연 프로젝트 팀인 더파란(대표 홍민아)이 일과2리와 영락리 해녀들과 ‘우리가 바다라’를 주제로 한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3년 제주해녀 문화예술 지역특성화지원사업으로, 축제형 마을 브랜드를 내걸고 있다.
더파란은 지난해 국내 첫 수중 즉흥춤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리가 바다라’는 8월 31일 열릴 예정이며, 공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더파란 공식 인스타그램(@theparan_je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파란은 이번 공연을 위해 두 마을 해녀들과 다양한 워크숍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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