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부터 19일까지 제주 도내 어린이 대상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금·토요일에 ‘그림으로 떠나는 제주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상영하고 있는 신기술융합콘텐츠영상 ‘영주십경’ 속 제주의 다채로운 풍경들을 살펴보고, 참가자들이 생각하는 명소를 한국화나 증강현실(AR) 기법으로 직접 표현하게 된다.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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