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내 청소년 창업동아리 4팀이 지난 19일 서울 SETEC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한림공고 UFO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애월고 벨롱벨롱팀, 서귀중앙여중 슬우난새팀, OPENING팀 등이 장려상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대회는 8회차로 ‘미래를 향한 도전과 성장, 스타트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19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창업동아리 65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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